시암 따뜻한 푸켓여행 그리운 현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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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맘 댓글 3건 조회 4,860회 작성일 11-02 16:36본문
게으른 현우맘이 2달이 지난 푸켓여행을 적어봅니다
점점추워지는 날씨에 푸켓의 따가운 태양이 그리운 현우맘과 새로운집(시암)에 가고 싶다는 울 아들현우
또 가고싶어요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푸켓으로 여행지를 잡으면서 현우맘이 주도하게 돼었지요
삼실서 가자미눈을 하면서 열심히 숙소를 찾은결과 프리마를 선정하엿는데 다들 주위서 푸켓치고 넘 가격이
고액이라며 다시한번 생각하라는 조언을들엇지만 저희 애들과 엄마를 생각해서 낙점 ㅋㅋㅋ
사실 현우맘 사심이 마니들어갓어요 친절한 프리마라는 후기평과 단독진행이라는점이 가장 컸지요
첫날 공항에 도착후 설명과 다르게 저희 가이드분이 안계셔서 당황햇어요 애들은 힘들다고 옆에서 연신 노래
부르고 저도 오랜 뱅기시간으로 힘들고 ㅠ.ㅠ
알고보니 어린애가를 보고 공항심사하시는분이 저희먼저 심사대 단독으로 오픈해서 통과시켜줫거든요
굉장한 친절함으로 일찍나온거죠 ㅋㅋㅋ 당연히 가이드분 만났어요
레인님과 지젤님 반갑고 감사햇어요 세세하게 설명해주시고 무한감동입니다
특히 지젤님 같은 고향분이셔서 얼마나 반갑던지요 저희 엄마가 엄청 좋아하셧어요
아참 저희 4박6일간 식구 렉(?) 엄청 생각나요 큰애가 막날에 충전기 같은거 사야한다고 노래불럿는데
잊지않고 챙겨주고 여행기간내내 저희들 한명한명 챙겨주는 세심함과 자상함 넘 고마웟답니다
일욜날만 여는 시장에서 시간을 안지켜 렉 저흴 기다리면서 땀 흘리고 걱정햇던 모습보고 얼마나 미안하던지
그리고 미니파인애플 완전 최고였어요 완전 설탕절임인줄알았어요
애들이 편하게 잘수있게 바닥에 매트를 챙겨주는 세심함 항시 넉넉한 맛난 음식들
양이 넘 많아서 줄여서 요청했는데도 남길때는 넘 주방장님께 죄송햇어요 정성것 만들어주셨는데 ㅠ.ㅠ
시원한 맥주와 수영장 그리고 홀릭한 벤또(?) 이 환상적인 궁합 최고죠
다른분들처럼 사진올려야하는데 게으른 현우맘이 아직 사진정리를못햇어요
아참 레인님 저희 신랑이 와인하나때문에 같이 외출한거 고맙다고 전해달래요
그리고 여동생은 나중에 세자매 여행으로 다시 가보자고 합니다.
스노쿨링할때 같이 가셨던 다른 가이드분 넘넘 고맙네요 현우를 목마태우고 바다속 보여주셔서
가장 기억에 남나 봅니다. 아직도 새로운집과 바다속 물고기 얘기를 해요 그러면서 스노쿨링 사달라고 살이 붙지만요
큰애한테는 가이드분들은 지금 2개국어를 하는거라고 한국어와 태국어(?) 굉장한분들이라면서 외국어의 중요성을
이번여행으로 알려줫답니다
지젤님이 주셨던 선물 하나는 공항에서 결국 놓고왔답니다 저희엄마가 챙겨준 정성을 제대로 챙기지 못햇다면서 가장
안타까워햇어요 다들 피곤해서 캐리어에 챙겨야 한다는것을 생각못하고 가방에 넣었더니...결국...ㅠ.ㅠ
요점없이 주절주절 길게 썻네요
사진정리하면은 한번 올릴게요 렉과 같이 찍은사진도 있는데....쩝 지젤님 사진도.....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지사입니다^^
어머니와 아이들을 위한 가족여행을 계획하셨는데!!
만족스런 가족여행을 만들고 돌아오신것 같아 뿌듯합니다^^
이렇게 자세한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앞으로 고객님과 같이 가격때문에 고민하시는 고객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세자매 여행으로 프리마빌라 다시 찾아주세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왔디카.^^
지젤매니저예요.ㅎㅎㅎ
안그래도 소식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기가막힌 타이밍에 딱!!하니!!ㅋㅋㅋ
맘이 통했나봐요.하하하하
가족분들 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
렉과 저희 매니저들도 모두 잘 지내고 있답니다.ㅋ
여행은 가족분들이 어떻게 만들어가느냐도 굉장히 중요한건데
아마 푸켓에 있으면서 가족분들의 늘 긍정적인 에너지가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지 않았나...싶네요.ㅎㅎ
기회가 되신다면 꼭 다시한번 찾아주세요.^^
참! 그리고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렉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있다면
같이 하나 올려주세요.ㅎㅎ
렉에게 보여줄때 설명보다 사진한장으로 보여주는게 더 빠를 수 있거든요.ㅋㅋ
후기 너무 감사드리공! 현우에게도 안부 꼭 전해주세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이쏭~~♬ 저희 프리마를 잊지 않고 이렇게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안 그래도 후기 남겨주신다는 손님들 다 후기 안남겨 주셔서 섭섭해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근데 솔직히 사진이 없어서 누군지 모르겠어요!!
제가 기억하는 현우는 BBQ파티때 닭꼬지를 너무 맛있게 먹던 그현우가 맞을까요?
그리고 시암에서 묵으시면서 세븐일레븐을 가셨던 아버님이 맞으실가요??
사람이나 무엇을 기억할때 이름보다 느낌으로 기억하는 저라서 사진이 없는게 너무 아쉬워요~쩝..^^
조만간에 사진도 꼭 올려주시구~ 세자매여행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아마도 이 후기 보시고 오시는 분들은 다들 벤토와 푸켓 파인애플을 많이 찾을실것 같네요^^
P.S :
언젠가 꼭 다시 찾아주시길 바라며!!
다음 프리마멤버 카페에 오셔서 멤버등록도 하시고 다양한 혜택도 함께 받으세요~
1. 태국현지 소식과 끈끈한 정은 기본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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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에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항상 밝은 미소 가득히!! 행복하이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