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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허니문3박5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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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은주 댓글 0건 조회 4,102회 작성일 11-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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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4년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한 신혼부부예용
신혼여행을 어디로갈지 고심한 끝에 프리마빌라를알게되었지용~
잊지못할추억들을 많이 만들고 가신 커플들이 많으신거 같아서요
히히~~처음 비행기에서 내리고 습한 푸켓날씨에 지쳐있던 저희들에게 시암풀빌라는
완전!!바로 물속으로 풍덩하고싶었지만 내일 일정을 생각하면서 참았습니당ㅠㅡㅠㅋㅋ
대표님께서 오셔서 말씀해주신내용들을 듣고 쿨~~
신랑이랑저랑 예민한편이여서 자다가 모기라도물리거나 잠자리가바뀌어서 깨면어쩌나했는데..알람을 안 맞춰놨으면 큰일날뻔했어용ㅠㅡㅠㅋㅋㅋ
자고일어나서 상쾌한 푸켓의아침을 맞이하고~~허기진배를 달래기위해~~레스토랑고고씽~~~여기 음식은 다들 잘 아실꺼예용~~저도 솔직히 음식때문에 선택했을 정도니깐용ㅋㅋㅋㅋㅋ

아침식사후저희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고고띵~~~
다행히 저희는 비가 안내렸어요~~더워더워~~ㅠㅡㅠ
맛사지받고~~까론까따비치투어~~휴식시간을 주셨지만..신랑과저는 너무덥기에..바다만구경하고 사람들구경하고휘리릭~~요기는 외국인이많아요ㅋㅋㅋㅋ
맛사지가다가무에타이하는곳도알려주시고~~사진도열정적으로 찍어주신 우리 니푼가이드님~~쵝오!!!>_<
섬투어는 정말 최고!!다른분들은 스노쿨링 몇번연습해봐야하신다고했지만전단번에성공!! ㅎㅎㅎ니모도보구 신랑이랑사진도많이찍고 더없이 많은추억을 남겼어용

저녁에는 바베큐와해산물 회!!짱 맛있어여!!^^, 우리레인매니저님께서 이벤트로 ox퀴즈도하면서 재미나게보냈어여!!빵빵터져용ㅋㅋㅋㅋㅋㅋ
오늘밤이 아쉬워 신랑과 빠통을 나갔는데요..역시저희에게 어색한 거리문화..조용한걸 좋아하는 신랑과저는 선물할것들만 사들고 바로택시 고고띵~~
600바트였는데..저희가가지고있는 돈이1000바트밖에없어 택시기사님께드렸더니..헉잔돈없으시대요...진짜당황..어쩌지..이럴땐 레인매니저님께 콜~~~ㅋㅋㅋ
진짜 안계셨으면 어떻게했을지..울먹울먹..그냥막뛰어나오신 우리레인매니저님짱!!무사히빌라에 들어갈수있었어용
진짜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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