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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다시 찾은 프리마빌라(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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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현태훈아빠 댓글 2건 조회 5,547회 작성일 12-0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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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와디캅 !!!

대표님과 매니져 레인을 너무나도 괴롭혔던 4박 6일로 다녀온 13명 가족입니다.

도착 다음날 함박눈이 내려 너무나 추워서 푸켓이 생각이 간절한 밤입니다.

 

프리마 빌라 가족분들 덕분으로 대가족 여행을 보람차게 마무리 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재방문임에도 모든 일정이 지루하지 않고 특별하게 느껴져 참 좋았습니다.

 

대표님

늦은 저녁 저희 가족만을 위한 풍등날리기, 불꽃놀이 감사합니다.

참, 손 다치신것은 괜찮으신지?   너무나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대표님 추천으로 다녀온 시암 나라밋쇼 정말 감동과 감명을 받았습니다.

(식사는 태국식으로 아버님은 너무 맛있게 드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마지막날까지 식사며,선물이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외국여행이라기 보다는 대표님 말씀처럼 또다른 친척집에 방문한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레인매니저님

항상 웃는 얼굴로(가끔은 지쳐 보이는^^) 같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일정을 바꾸는데도 항상 변함없이 "그렇게 진행 해드리겠습니다."

그 말씀이 너무 미안하면서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저녁 늦게 저희 가족과 맥주 한잔 하면서 했던 진솔한 대화는 외국여행이라기 보다는

또 다른 친척집에 방문한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지젤 매니져를 생각하고 재방문 하였는데 또 다른 인연이 되었네요.

(지젤 매니져님과 같이 팀을 이루어 진행하시면 더 완벽한 프리마빌라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가이드 껀

공항에서 가슴으로 안고 맞아 주시고, 공항에서 온 가족 눈물로 배웅하게 만든 우리 껀~~

껀,공항에서 아이들과 너무 울어 마음이 아팠네요.(태훈이는 비행기 탈때까지 울어 눈이 퉁퉁 부었어요.)

이번에는 대가족으로 만나 더 힘들었을텐데 더 많이 웃으며 좀 더 보여 주려 노력하는 모습이

아이들도 느껴 그렇게 눈물을 흘렸나 봅니다.

그리고 여행 기간 중에 찍은 사진들 CD에 소중하게 담아 주는 마음까지 감사합니다.

이제는 가이드 아닙니다. 이제는 가족입니다. 껀~~

 

마지막으로 프리마빌라 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매 식사마다 맛있는 음식 만들어 주신 쏨차이 주방장님과 주방식구들...

픽업 및 샌딩 도와 주신 다른 가이드 분들...

참 마지막으로 이번 여행 진행 도와 주신 김지원씨도 감사합니다.

 

컵쿤캅!!!!!!!!!!!!!!!!!!!!!!!!!!!!!!!!!!!!!!!!!!!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지사입니다^^

가족 커플티 사진을 보고 강대욱님 가족 사진인걸 바로 알았습니다~ㅋㅋ
칠순기념으로 처가 식구들분 모두 대동하신 가족 여행이셨는데..
즐겁고~ 행복한~ 여행 하고 돌아오셔서 프리마빌라를 다시 떠올려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감동적인 후기까지 올려주시고..!!
껀과 아이들이 정이 많이 들어 공항에서 배웅할때는 눈물바다 였겠어요ㅠ
프리마빌라에서 만드셨던 추억들 오래오래 간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래민매니정입니다.

아버님의 가족사랑에 감동받았습니다.

여러 가족분들 챙겨주시느라 분주하시면서도  항상 행복가득한 얼굴로

형님오빠로서 아버지로서  자식으로서의 본분을 다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떠나시고나서 대표님께 아마 평생 못잊을 고객님이 될것 같다고 말씀드리기도 했습니다.

먼 훗날 제가 대구에 갈 기회가 있거나 부산에 오실알 있으시면 연락해서 꼭 밥한끼 같이하고 싶네요

행복하시고 멋지게 사는 모습 계속 전해주셔서  제 롤모델이 되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