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 1월 20일~1월 24일 짧았던 3박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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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버미와나 댓글 2건 조회 7,201회 작성일 01-29 12:21본문
작년 늦은 봄 경 정말 후다닥 가보려다 실패하고
여름부터 일찌감치 날짜잡고 기다려온 반년...
저 자신부터 해외여행은 십 몇년전 신혼여행이 전부인데
부모님과 아이들과 함께하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려니 참.... 그랬습니다.
여러 고민과 의견을 나눈 후 제 고집을 더해 프리마빌라를 택했기에 정말정말정말 걱정을 많이 했었답니다.
기다리는 반년동안 툭하면 마지막 보름은 수시로 프리마빌라 구글링을 계속하며
수많은 블로그 후기와 사진들을 하도 봤더니 출발 전에 푸켓안가도 될거같아.....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더랬죠. ^^;;
짧은 3박 5일의 일정안에
물놀이들과 시원한 맛사지, 화려한 왓찰롱 사원과 체력이 달려 여자들과 아이들은 땡땡이친 빅부다,
야시장 푸켓 올드 타운을 가득 넣었습니다.
마지막날 코끼리 트래킹은 결국 체력적인 한계로 취소했지만
그 시간마저도 숙소내 풀장에서 알차게 채웠습니다.
여행내내 저도 모르게 긴장해있다
인천공항에 귀국해서 아버님께 아무 사고없이 즐거이 잘 다녀왔다 수고했다라는 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놓였더랬습니다.
이제야 프리마빌라의 여러분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가기까지 도움을 주신 한국지사의 권지훈팀장님,
도착하는 밤 밝은 웃음으로 맞아주신 비키 매니저님
매일 아침 반가운 얼굴의 레인 매니저님
그리고 레인 매니저님과 번갈아 아침 일정짜기를 도와주신 현지 여자매니저님
(죄송해요! 처음에 이름을 제대로 못들어서 흑흑.. 쏨짓에서 마주쳤을때 여쭤봐야지하고 잊어먹었어요..^^;)
매일 숙소를 정리해주시고 맛난밥을 선사해주신 스탭분들
마지막으로 엇! 우리의 푸켓 처음부터 끝까지 매일을 같이 도와준 엇!
고맙습니다!!
편히 잘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까론비치
풍등날리기
카이섬투어
파통비치 야시장, 정실론
왓찰롱, 빅부다, 올드푸켓타운
3박 5일간 우리 가족 숙소와 물놀이..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권지훈 팀장 입니다~~
정말 오랜준비끝에 가신 여행이셨는데 잘 다녀오셨다니 마음이 뿌듯해지네요~~
여러 가족분들 일정 조정하셔서 예약진행하시느라 고생많으셨네요~
사진으로라도 보니 즐거운 여행이 되셨을거라 생각되네요^^
무엇보다 여러가족이 가셨는데 큰 문제없이 잘 즐기다 오셔서 다행입니다~
푸켓에서 받으 에너지로 한국에서도 멋진 가정 이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사진 생생합니다.
금년 베스트후기입니다.
엇에게 안부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