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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즐겁고 행복한 가족여행, 짧은 기간에 대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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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예감 댓글 2건 조회 7,017회 작성일 02-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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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며칠 전 설 연휴 이후,

210~ 213일의 짧은 여행을 다녀온, 김동수가족입니다.


여행을 계획, 준비하면서 이곳 홈페이지의 많은 후기들을 읽어봤는데.

온통 만족, 칭찬 일색이라 우리 가족 또한 많은 기대를 하고 출발했습니다.

 

많은 기대에 대한 대답은 역시 대~ 만족이었습니다.

46일로 좀 더 여유 있는 계획을 세우지 못 한 점이 너무 아쉽네요.

 

저는 휴식을 좋아하고, 집사람은 관광을 좋아하는데,

여느 여행사들과는 차별된 휴식과 관광을 적절히 믹스한 프리마빌라의 일정은

모두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물놀이를 좋아하는 세 아이들은 빌라에서도 수영, 섬에서도 수영~

아이들이 시종일관 즐거워하는 모습에 진정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타이항공 경유를 이용한 덕? ,

황송하게도 첫날부터 대표님께서 직접 배달해주시는 바비큐 룸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비행의 피로는 한방에 날려버렸답니다.


꼼꼼히 일정을 잘 살펴주시고, 궁금한 점을 문의하면, 항상 웃는 얼굴로 응대해주시는

세분, 레민매니저님, 비키매니저님, 쁜이매니저님께 감사드리고요.

쁜이매니저님은 한국으로 시집으로 오신다니,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특히, 성수기라 많이 피곤해 보였지만, 시종일관 운전하랴, 사진 찍어주랴, 아이들 살펴주랴.

막냇동생 같았던 가이드 도 정말 고마웠습니다.

사진을 찍어준 후, 항상 예뻐요~’ 하던 말은 우리 집의 유행어가 되었답니다. ㅎㅎ


벌써부터, 푸켓의 맑고 파란 하늘과, 투명한 바다, 고운 백사장이 그리워지고,

프리마빌라의 주방장님의 손맛이 그립습니다.


모든 여행이 그렇겠지만, 늘 처음 가는 곳이라, 모든 것이 익숙하지 않고, 낯설기 때문에

오며가며 조금은 헤매기도 하고, 가족 모두 소심한 탓에 좀 더 마음껏 즐기지 못한 점이 조금은 아쉽기도 합니다.

이제 다음 여행이 벌써 설레기 시작하네요.


프리마빌라를 두 번 찾게 된다면, 그때는 좀 더 내 집처럼, 좀 더 익숙한 분위기로 마음껏 즐겨야겠습니다.


늘 더운 날씨에 수고하시는 프리마빌라의 모든 직원 분들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저희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지사입니다^^

3박 5일이 아쉽고 짧게 느껴질만큼...만족스런 여행이셨다니 기쁩니다^^
그래도 푸켓의 맑은 하늘과 투명한 바다, 고운 백사장까지 모두 갔다오셨으니
당분간은 여행에서 느낀 여유로움을 즐기시길 바랍니다~!!ㅎㅎ
프리마빌라를 다시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은 모두 프리마빌라의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더 세심하게 서비스 해드리고 있습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다음번에 도 프리마빌라 찾아주세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래민매니저입니다.
멋쟁이 아빠님! 어머니 아이들 사진으로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꼭 다시 방문해주시고요.
다음번에는 친척집 방문모드~~
저희도 좀 더 적극적으로 모시겠습니당!!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