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6일 동안 행복한 추억을 선사해주신 프리마 빌라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가는 꼭 다시 만나뵙기를 기대해봅니다...
1. 푸켓으로 출발
아이들과 친정아버지의 첫 해외여행! 큰 기대를 품고 출발했답니다.
2. 둘째날 (오전 마사지 및 수영, 오후 까론/까따비치, 깡항뷰 투어)
오전에 친정아버지와 저는 마시자를 받고 남편과 아이들은 수영을 즐겁답니다.
마사지는 정말 시원했어요. 친정아버지가 너무 좋다고 칭찬을 계속 하셨어요.
[팜스퀘어] 에서 타이식 점심식사.. 친정아버지를 제외하고는 아주 잘 먹었어요.
울 아들이 피자가 맛있다고 좋아했어요.
[까론비치] 에서 푸켓의 바다 맛보기!! 외국인들이 정말 많았어요. 파도가 밀려올때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네요.. 그리고 우리 가이드 "엇" 사진 정말 잘 찍어주어서
감동 받았답니다...
[깡항뷰포인트] 바람의 언덕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전망이 정말 끝내주네요..
우리딸과 가이드 엇이 친해졌어요... 삼촌! 삼촌! 하면서 따라다녔답니다.
빌라로 돌아와서 저녁을 먹었어요. 너무 맛있어요. 친정아버지도 음식은 정말 잘 나온다고
계속 칭찬하셨어요.
3. 셋째날 (왓차롱, 빅부다)
오전에는 수영을 하고 점심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당] 이란 곳에서
김치찌게랑 된장찌게 먹었어요. 추가로 주문한 제육볶음이 정말 맛있었어요.
[왓차롱]에 왔어요. 화려한 외관이 돋보였어요. 사원에 들어갈때는 신발을 벗고
들어갔는데.. 경건한 마음이 들더라구여.. 아이들한테는 좋은 볼거리 인것 같아요.
[빅부다] 2002년부터 짓기 시작했다는데.. 아직도 공사중이예요. 정말 커요..
사진찍고 둘러보고 내려왔네요... 태국날씨가 정말 더운데 높아서 인지 조금 시원했어요.
빌라로 돌아와서 오늘 저녁은 BBQ 식사를 했어요. 정말 푸짐하고 양도 많았어요.
제일 맛있게 먹었던 저녁이었네요..
4. 넷째날 (카이나이, 카이녹 섬투어)
배를 타고 카이나이, 카이녹 섬에 갔는데, 친정아버지는 배 탄게 제일 재미있었데요..^^
카이나이 섬보다 카이녹 섬이 아이들 놀기에 좋아요. 카이나이는 돌이 많아서 조금 위험하더라구여
특히 점심을 주신 음식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친정아버지도 이제 적응된다고 잘 드시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삼촌 "엇" 이 있어서 아주 신나게 놀았어요.
4. 다섯째날 (코끼리 트레킹, 토산품 및 말린과일 매장 등)
처음으로 코끼리 타 봤어요.. 타면서 미안해.. 라고 계속 말했네요..
정말 미안했어요. 너무 힘들어 보였거든여..
그래도 한번쯤은 타볼만 해요... "우린 이젠 안탈꺼야..코끼리야 미안해.."
점심은 푸켓타운에서 바미국수 (쌀국수)를 먹었어요. 국물이 시원하고 괜찮았어요.
저녁은 MK수끼에서 먹었는데, 다들 만족했어요. 우리 삼촌 "엇" 이 여러가지 음식을
시켜주어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코끼리 타고 토산품, 말린과일 매장에 들러서 쇼핑하고 빌라로 돌아와 짐 정리를 했답니다.
이번 여행은
1. 프리마 빌라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다.
2. 음식이 정말 맛있고 푸짐하다. (배고픈적이 없네요..)
3. 무리한 일정이 아니라... 언제나 변경 가능하고, 쉬면서 즐길 수 있어서 좋다.
4. 가이드가 정말 친절하고 알아서 척척!! 해주고 한국말도 너무 잘해서 더욱 좋다.
엇에게 우리 윤이가 너무 보고 싶데요. 꼭 만나고 싶다고 한국에 놀러 오라고 합니다.
(전달해주세요)
5. 빌라내 문제 생겼을때 바로 조치되고, 관광 후 돌아오면 깨끗이 정리되어 있어서 좋다.
6. 대표님... 마지막날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 새심한 배려에 꼭!! 다시 만나뵙기를 기대합니다.
7. 레민 매니져님... 우리 윤이가 보고 싶데요.. 아이들 너무 좋아해 주셔서.. 아이들의 추억속에
좋은 삼촌으로 기억되었답니다.
8. 뿐이 매니져님... 빌라를 오갈때마다 세세히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사진을 함께 못 찍어서
아쉬워요.
9. 비키 매니져님... 너무 정감가서 질문을 정말 많이 했는데... 성실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모두 모두 행복하시고.. 또 뵙도록 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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