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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편안한 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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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디아1 댓글 2건 조회 6,567회 작성일 09-3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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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지 일주일이 지났네요~~

오자마자  소식 전하고 싶었지만 일상으로 돌아와 할 일이 많다보니 뜻대로 되지않네요^^;;


저희가 도착할때 공항에 비행기 도착은 생각보다 빨랐는데 입국 절차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 첫날 부터

조금 피곤한 시작이 되었답니다...ㅠ.ㅠ

태국의 시간 새벽 3시쯤 입국 절차를 마치고 놈 가이드님을 만나자 마자 첫 마디가 "배고파요"~ 였네요 ㅋㅋ

늦은 시간 숙소에 도착하니 가이드님이 잊지 않고  한 매니저님에게  이야기를 해주셨는지 라면이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ㅎ

긍데 너무 피곤한 나머지 못먹고 대충 씻고 저희는 뻗었네요~~

거기다 저희가 있는 3일동안 태국은 우기였다네요..

비가 와서 비치 투어 하는 첫날 부터 파도가 너무 높아 그냥 눈 구경만 해야 한 안타까운 시간이였네요...

그래도 여유 있게 다니면서 구경할 것은 거의 구경 다 한것같아요~~

3박 5일 있는동안  래민 매니져님이 집같이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될 수있도록 너무나 많은 배려를 해 주셔셔 정말 집처럼 편하게 있다 왔답니다~~^^

저희 아이들도 너무 예뻐해주고... 음식이 맞지 않은 아이들에게 한국 김치볶음 밥, 된장 찌개 등 세심한 배려 너무 감사했습니다~~


비오는날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것도 나름 괜찮았다네요~^^

저희가 간 날은 바쁜 시간이 지난 시간이라 저희하고 앞에 두 팀뿐이여서 저희는 거의 빌라 안에서 아침 점심 저녁을 편하게 대접 받았답니다~~

다만 BBQ를 기대하고 갔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요리사님의 음식하는 것을 직접 보지 못한 것이 안타까웠답니다~~


래민 매니저님~~ 마지막 까지 너무 잘 챙겨주셔셔 감사해요~~

저희 두 팀을 위해 풍등과 폭주까지 세심한 배려~~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감사했답니당~~

다음에 또 기회가 되어 저희가 다시 찾을때는 저희가 치킨 쏩니당~~^^

그리고 마지막 우리를 안전하게 3일 동안 가이드 해주신 놈~~ 님 보고 싶으네요^^

공항에서의 마지막 인사 "형님 또 오세요~~ "를 제차 반복하며 아쉽게 헤어졌던 사간~~

한국말을 너무 잘 해  동생 같았던 놈~~^^

제가 태국을 3번 갔지만 프리마 빌라 만큼 만족하며 아쉬움을 달래며 돌아오기는 처음이였던거 같네요~^^

거기다 저희 아이들과 신랑 모두 만족 하였다니 저의 선택이 탁월했던거 같아요~~

모두 건강히 잘 지내세요`~^^

돈 모아 또 갑니당~~^^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지사 권지훈 팀장 입니다.

여독은 다 풀리셨는지요?
이렇게 정성껏 후기도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이들과의 여행이 잘 마무리 된것 같아 저도 뿌듯하네요~
다음에 오실 때는 아주 맑은 날씨가 될거예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이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푸켓에서 행복 꽃 피우는 남자 메니져 Rain 입니다^^

다시 연락오시라 생각하며 많이 기다렸어요~^^

푸켓공항이 늘어나는 관광객의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신공항이 오픈하였는데

아직은 체계가 잡히지 않아 손님들이 불편해 하시는 것 같아요~

세계에서 인정하는 한국의 공항 서비스에 비해..태국은 아직 부족한 게 많네요..

저희 프리마 빌라에 계시는 동안 평안하셨다니 너무 다행 이예요~

추석 대목때 손님들이 엄청 몰려서 힘들었는데
 
대목 끝나고 오셔서 저희가 더 잘 모실 수 있었던것 같아요~

매번 갈때 마다 빠이빠이 해주는 사랑스러운 작은손들~~우리 공주들 너무 귀여웠어요~

늘 남아있는 식사와 과자만 먹는 공주들을 볼 때마다 속상해서 실력 발휘를 조금 했어요

한식요리사이신 아버님의 실력에 비할 것은 안 되겠지만..

우리 백선생님의 레시피를 따라 만든 김치볶음밥 괜찮으셨나요??

저의 비장의 무기 푸켓에서 제일 맛나는 치킨은 제가 준비해드릴께요~

안주는 제가 준비할테니 태국에서는 귀한 비행기 타고 온 소주를 부탁 드릴께요~

3번의 태국여행 중 저희가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다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승부에 집착은 하지 않지만 이겨야 할 때는 이겨야 해서..^^

다음에 뵐 때에도 밝은미소 한가득 행복한 추억 듬뿍가지고

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는 프리마가 되겠습니다

그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항상 밝은 미소 가득히!! 행복하이쏭~~♬


P.S :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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