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빌라

다이아몬드 즐거운 여행 이었어요(1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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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랭 댓글 2건 조회 6,424회 작성일 12-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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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12.12~16

다이아몬드 101호 이용한 가족입니다.

푸켓여행은 두번째 입니다.

처음 신혼여행으로 떠난 푸켓을 아이들과 함께 가보고 싶었고 아이들을 위한 풀빌라 자유여행을 알아 보던중

프리마 빌라를 알게 되었죠.

공항에 도착 해서 보니 공항이 리모델링을 했더라고요 ㅎㅎ

더좋아진 푸켓공항 앞

가이드 "놈"이 우릴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함께 우리를 빌라로 안내해주고 이것 저젓 알려주고

아이들과 함께 여행은 힘든게 당연한데 가이드"놈"은 아이 아빠라서 그런지 이것저것 잘 신경써주고

아이들과도 잘 놀아 주더라고요

저희 아들은 4살입니다

엄청 낯가림이 심한 아이입니다.

같이 간 삼촌도 아직 어색해서 잘 안놀아주는데 가이드 "놈"하고는 손도 잡고 엄청 잘 따르더군요^^

정말 신기 하게도 아이들은 자기를 좋아하는사람을 분면히 아는듯 합니다 ㅎㅎ

가이드 놈에게 너무 너무 고마웠어요^^

그리고 저희 가족들은 맛집을 정말 좋아 합니다.

그레서 어디 맛집 없을까 찾아보고 가보는 성격이죠. 근데 우리 모두 공감한 말~

프리마 빌라가 맛집이네 ㅎㅎㅎㅎ

정말 음식 하나 하나 맛있어서 저희는 밥을 3번이나 리필해서 먹었답니다.

육류를 좋앟라고 채소를 싫어 하는 사람들인데 채소를 더 달라며 울부 지었죠 ㅎㅎ

프리마 빌라 음식 정말 최고 였어요~

태국식 쌀국수.. 진짜 맛있었어요.

가이드"놈"이 알려주는 방식때로 첨가물을 넣어서 먹으니 진짜 맛있더라고요..

설탕 고춧가루 식초.... 이건 무슨 이상한 맛아니야 라고 생각했다가 진짜 넘 맛있어서

이거 한국에서 팔면 대박 나겠다라고 했죠 ㅎㅎ

풀빌라 에서 수영도 즐거웠어요

미리 준비해 놓으신 고래 튜브 덕분에 아이도 즐겁게 놀았어요.

물을 무서워 하는 아들이 먼저 수영장에 들어 가겠다고 하며 수영복을 입혀달라고 하더라고요.ㅎㅎ

정말 하나 하나 생각나고 또 가고 싶지만 두서없이 적어 봤습니다.

아이들과 그리고 어신들과 떠나기에 손색없는 프리마 빌라 적극 추천합니다.

조금 아쉬웠던점을 뜨거운물이 콸콸 나오는 시설은 아니라서 씻을때 좀불편했어요^^;;

미지근한 물이 나오더라고요. ㅜㅜ

그래도 정말 즐겁고 행복 했습니다.

최한웅매니저님 쌈매니저님 가이드 "놈" 모두 친절하게 신경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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