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8일~22일) 3박5일 / 리마인드 허니문... > 이용후기


이용후기

HOME> 참여마당> 이용후기

다이아몬드 (10월18일~22일) 3박5일 / 리마인드 허니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프리랜서 댓글 4건 조회 4,108회 작성일 10-23 23:23

본문

1889971042_oVrJ8zMP_EAB980EB8BB9EC9B90-6.JPG
1889971042_gZN5EAS4_EAB980EB8BB9EC9B90-5.JPG
1889971042_WzYir9le_EAB980EB8BB9EC9B90-4.JPG
1889971042_raf27dKy_EAB980EB8BB9EC9B90-3.JPG
1889971042_W7q6k5Ul_EAB980EB8BB9EC9B90-2.JPG
1889971042_976fyKHY_EAB980EB8BB9EC9B90-1.JPG



1997년 10월... 허니문...
그리고 다시오겠다 약속한 장소 푸켓... 
그리고 한참이 지난....  2017년 10월...  20년이되서야 다시 오게되었네요...

대부분 사람들처럼 직장생활때문에, 아이들 교육때문에, 이런저런 이유로 미뤄왔던 여행이 이렇게나 늦어질줄이야...
하지만 더이상 미루고 싶지 않았기에 가기로 마음먹은게 지금생각해보면 너무나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인연이라는것은 정말로 운명같은 것인지라, 아내를 만난것도... 그리고 이곳에 온것도 인연인것 같네요...

6개월전에 예약을 미리해놓고 괜한 고민을 했던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이렇게 푸켓에서의 추억을 못잊고 글을쓰는거를 보면 좋긴 좋았나 봅니다...

걱정했던 한국에서의 출국도,,, 늦은시간이었지만 푸켓에서 반갑게 맞이해주던 분들이 있었기에 좋았고,
지내는동안 맛있는 음식으로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게 해주신 것도 너무나 기억에 남는거 같네요...

아침마다 항상 일정에 맞춰서 열심히 설명해주고 맞춰주시느라 고생하시는 최매니져님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

너무나 짧게 느껴진 3박5일이었지만, 다음에는 분명 아이들과 함께 올거라는 스스로의 위안을 삼으며 아쉬움을 남기고 떠난 프리마빌라... 
최매니져님과 모든 스탭분들이 그때까지 꼭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일정이었지만, 허니문 스냅사진을 찍으러 다닌 올드타운도 기억에 남네요..

모든 스탭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도록 항상 안보이는곳에서 노력해주신 분들께 진심 감사합니다.

ps. 최매니저님 ... 인연은 항상 기다림이랍니다. 아플때도 있고, 기쁠때도 있고, 슬플때도 있고... ^^

고객만족을 위해 너무나 어렵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최매니져님이 있어야 프리마빌라가 최고가 될거 같아여...

마지막 팁... 10월부터 바뀐다는 태국출입국신고서는 아직까지 이전꺼로 사용중이었습니다.
태국여행 가시는분들은 이전꺼하고 신규로 바뀌는거를 같이 확인하시고 가시면 도움되실거 같네요...
출입국신고서는 입국시 제출후에... 입국심사후 돌려받는 한장을 반드시 보관하세요 출국시 필요합니다... ^^

코쿤 캅~!!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한국지사입니다^^

먼저 결혼 20주년 다시한번 축하의말씀 전해드립니다^_^~
현지에서 있으신동안 한매니저님을 통해
두분 사이가 너무 좋으셔서 부럽다면서 전달받은 기억이 나네요.ㅎㅎ
남겨주신 사진만 보아도 알콩달콩 신혼여행 부럽지않은..^^
결혼 20주년이라는데 믿기지 않을만큼 사이가 좋아보여요. 정말 부럽습니다...!!!!! ㅎㅎㅎ
스냅촬영도 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가신것같아 제가 더 뿌듯합니다.
다음에 다시한번 재방문 해주시면 더욱 더 좋은 여행으로 보답해드리고싶습니다.
건강조심하시구요, 행복한 가정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푸켓 매니저 최한웅입니다~


저 역시 다시 한번 결혼 20주년 축하드립니다~

멋지고 예쁜 사진들 많이 찍으셨나요?

제가 찍어드린 사진들 맘에 드셨나 모르겠네요.

벌써 위에 몇 장 올라와있네요 하하하.


언제 당진으로 회먹으러 오라는 말씀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아이들 데리고 편히 오셔서 다시 이런저런 좋은 이야기 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래야 다시 만날 수 있겠죠?


감사했습니다!!'

프리랜서님의 댓글

프리랜서 작성일

푸켓에서 꿈만같은 휴식과 즐거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진 오실때는 다정히 손잡고 오시는 예쁜동반자가 있었음 하네요... ^^
꼭 생길거에요..ㅎㅎ

마끼에게도 안부전해주세요, 고생했다고,,,
한국말 배우려 노력하는 모습도 좋았고, 담에는 유창한 한국말로 안내하는 최고가이드가 될꺼라 생각합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넵!!!!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끼에도 안부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끼가 베시시 웃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