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빌라

다이아몬드 따끈한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jeong79 댓글 2건 조회 5,975회 작성일 11-01 20:37

본문

10월28일~11월1일 3박5일 일정으로 다이아몬드105호에 묵었던 가족이에요..

오늘 도착해서 한숨자고..이제 짐정리 끝내고

사진을 보니 후기올리고 싶은 맘이 저절로 생기네요..

다들 이곳을 선택하신 이유는 후기를 봐도 비슷한듯 하네요..

저희역시 자유여행은 자신없고..여행사 패키지는 힘들꺼 같은..이유~

저희 가족끼리 해외는 처음이라 공항부터..완전 긴장했지만..무사히 잘 도착~

같이 도착한 다른 가족과 픽업차량 타고 40여분달려 숙소에 도착했네요..

마이(?)매니저?가이드?분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나서 이게 실화냐..

대박~~너무 넓고.. 조아..

잠이 안왔지만 담날일정을 위해 억지로 잤지만..알람 울리기도 전에 눈이 빡^^

하루하루 가는게 너무 아까웠네요..

기본 일정에 왓찰롱사원과. 마사지 추가~

일정을 더 추가할수도 있을꺼 같았으나..그러면..힘들꺼같아..그정도만^^

태국음식 못먹을줄 알았던 저희 아이들은..

두그릇씩 먹을정도..태국에 살아도 될듯~^^거의 현지식에 가까워서

그게 더 좋았네요..

한국음식은 한국에서 맘껏 먹을수 있으니~^^

숙소에서 나온 식사도 좋았지만..

비치투어때 먹은 곳도 좋았어요..현지느낌 물씬..

바미국수도 현지느낌 물씬~저흰 그런곳에서 먹는게 좋았네요..

후기에도 많이 나왔듯이. 매니저님외 직원분들은 정말 친절하신듯^^

아침식사시에 일정 안내해주시고 궁금한거 물어보면 해결해주시네요~

우리 가이드 마끼~

첫날에 영어는 가능하고 한국말은 쪼끔이래서 헐~당황..^^;;;;;;;

우리가족은 한국어는 가능하고 영어는 쪼끔인데..ㅋ

그래도 학교다닐때 배웠던 기본영어단어에..바디랭귀지..그리고..

느낌~으로 다 통하더라고요..아쉬운건..

중간중간 이동중 태국에 관해 궁금한걸 물어보지 못했다는거..

운전 실력은 베스트드라이버~^^

저희 아이들은 부끄럽다며 인사를 가르켜줘도 입한번 못떼구왔는데..

도착하니 벌써 마끼누나가 그립다며..쳇..있을때 잘하지..ㅋ

저희 아들은 태국 또가자며..ㅎㅎ영어연습 더해서 가자고 했네요..

너가 얘기즘하라고..ㅋㅋㅋ

편히 잘쉬고 잘먹고 잘즐기고 왔네요..

감사합니다..

내일 출근할꺼 생각하면 끔찍하지만..

열심히 돈모아서 또 갈께요^^

이전글너무나 편안했던 첫 가족 해외여행~ 17.11.13
다음글10.25-30 4박 6일 칠순가족여행 17.10.31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