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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17년 19일~23일 mr.모씨네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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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바다야끼 댓글 3건 조회 4,972회 작성일 01-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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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시고 계신지 안부 먼저 여쭙니다.

 여긴 요새 너무 춥네요! 오늘 포천은 영하 19도를 찍었구요!

 벌써 작년이 되버렸지만 여행을 너무 잘 다녀와서 이후 열심히 일을 하다 보니 이제야 후기를 쓰게 되네요!

 늦어서 죄송하구요! 이렇게 자발적으로 후기를 쓰는 건 여기가 처음이네요! 그만큼 만족했단 얘기겠죠??  ^^=


저희는 막내(돌쟁이)를 뺀  네 식구가 다녀왔습니다.

 가족 여행 목적으로 여행가 친구의 소개를 받고 여기서 진행을 했는데요!

 서울지사에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고 막내 땜시 티켓팅이 변동이 있었는 데도 잘 처리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공항에서도 좋은 좌석을 확보, 넓게  편안히 잘 출발했구요!

 아이들이 있어서 일정도 약간 변경을 했지만 정보를 너무 잘 주셔서 피곤함도 없이 잘 놀았구요!

 돌고래쇼로 변경해 주신 것도 정말 신의 한수 였네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어른들도 정말 재밌더군요!


또 가족 여행은 일반 패키지와 달라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야 하는 데 그런 면에서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음식 또한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저희도 물론 많은 양의 사발면과 김치와 고추장, 그리고 한잔 

 해야 되기에 팩소주도 챙겨갔는 데 빌라 내의 음식은 만족스러워서 부담 없이 잘 먹었습니다. 

 아내가 소주잔도 2개 챙겨갔으나 빌라내에 다 구비되어 있었다는 사실!! ^^=

 다만 배를 타고서 섬에서 먹는 음식은 좀.... 혹시 섬으로 가시는 분은'사발면''은 챙겨 가심이... 아이들이 있음''김''도 꼭 챙겨가세요!  배멀미가 있으신 분은 멀미약도... 저희가 가는 날은 파도가 좀 세서 저는 "덜컹덜컹" 신이

 났으나 둘째는 멀미가 있었구요!


빌라 안 수영장에서 애들은 시간 날 때마다 "풍~덩" 이었구요!

 마지막 오는 날 오전 자유시간 까지도 신나게 수영 하는 괴력을 발휘하더군요!

 

빌라 내 매니져님과 식당 분들 모두들 덕분에 참 편안하게  진행이 되어서 너무 잘 쉬었다 왔습니다.

아마도 말씀드렸지만 다시 한 번 꼭~ 방문한다고 약속드렸고 그 약속 꼭 지키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투잡하면서 열심히 여행자금 마련 중인 거 아실런지... ^^=


특히 우리 가이드님 푹(풋?) 도 보고 싶네요! 

한국어가 조금 서툴러 어려웠을 법도 한데 내색 않고 잘 챙겨주시고 또, 우리 둘째가 너무 좋아해서

떨어지려 하지 않아 항상 안고 다니느라 팔뚝이 많이 두꺼워졌을듯 싶네요!


이렇게 서면으로 여행 후기겸 인사를 대신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래도 5년 안에는 다시 뵐 것 같네요!

그 때는 우리 3호(막내)도 같이 데리고 가겠습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또 뵙겠습니다.

기억하시라고 사진 올려 드립니다.


ps) 담에는 우리 가이드 푹~님 결혼하고 보게 되겠지요??    ^^=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객님^^
프리마빌라 한국지사 예약담당자 문은미입니다.

사진으로 아이들이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얼른 따듯한 곳에가서 풍덩~하고 싶은 충동이....ㅠㅠ

서진이가 너무 어려서 이번에는 같이 하지 못했지만
다음번엔 꼭 함께 하길 바라며....^^

가족분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늘 건강하시고! 올 한해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우와오아아아아아아아!!! 반갑습니다!!!

프리마빌라 푸켓 매니저 최한웅입니다.


사진 보니까~ 저랑 같이 찍은 그 시간까지 기억납니다!!

포천 -19도 !!! 저도 올해 다시 포천 구경갈거에요~

저희 어머니께서 포천에 사신답니다.

따뜻할 때 가야겠네요~ 하하하하.


가이드'프''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엇그제는 지각해서 후다다닥 뛰어오고 그랬네요.

참 착하고 친절합니다. 아마 1-2년 후면 슈퍼 가이드로 변신해있지 않을까 기대된답니다.

다시 방문하실 때, 또 다른 프로그램으로 우리 막내까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두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다시 뵙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모바다야끼님의 댓글

모바다야끼 작성일

매니져님도 잘 계시죠? 덕분에 잘 쉬었다 왔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다들 다시 또 뵐께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
참 ~  여기 문은미님도 정말 감사했구요. ^^=  덕분에 잘 댕겨왔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