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둘 데리고 다녀간 여신님~~이라고 불리던 가족이예요 ㅎㅎ

아이들 둘 데리고 여행 ~

짐도 많아지고 해서 우리 부부 둘만 다녀올까 하다가 아이들과 함께 도전!!

이번 여행 너무 좋아가지고 다음번에 갈때는 부모님까지 모두 모시고 갈 생각입니다.

첫째는 델고 여행을 다녀봤지만 둘째는 비행기도 첨이고 걱정 많이했는데

적응잘 해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예니예나 모두 협조 잘해줘서 가족해외여행 성공적이였답니다.

다녀간지 좀 되었는데..제블로그에만 글을 올리고 홈페이지에는 이제사 올리네요

지난 여름 저희 가족 푸켓 다녀온 후로 요즘저희 가족은 캠핑에도 푹 빠져 있답니다.

근데 가을에 가보는 푸켓도 아름답겠죠?!

타이머신을 타고 지난 여름으로 돌아가보면

푸켓 가자마자 기분이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가족형 풀빌라고 한국인 최초로 푸켓현지에 풀빌라를 지어 운영한다는 ..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도 풀빌라 패키지를 이용할수 있다는 사실이 좀 어색하기도 하고

새롭기도 했는데 한국지사 상담 받고 나니..오히려 더 믿음이 가고 설레더라고요

제 블러그에는 프리마빌라 풀빌라 설명도 열심히 했는데

요기는 뭐 그럴필요는 없겠죠

다만, 새로 고민하시는분들 ~~ 특히 애들 있으시면

따로 수영장 찾아갈 필요없이

딱 우리 집안에 수영자 있고 하니 너무 좋았다는 말만 남길께요 ㅎㅎ

아이들 좋아하는 물장구 하루종일 놀아도 뭐라할 사람없으니

저도 편하고 그래서 아이들은 더 편하고 ,,

풀빌라 안의 특급호텔 수준의 셋팅 상태도 깜놀 할 정도 였구요

저도 예약전 프리마빌라 후기 엄청 찾아봤는데 모두 칭찬 하는이유가 가보니 알겠더라구요

외부투어 나갈때 미리 에어컨 켜고 기다려주신 가이드님 감사드리고

저희 가족만 단독진행하니 너무 편했어요

아이들 데리고 여행이라 늘 긴장 상태였는데..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여행 내내 감사했네요

여름이 우기라고 들어서 날씨 걱정 살짝 했는데

날씨 쨍쨍~~ 오히려 한국에 다시 돌아왔을때 더 더웠네요

스노우쿨링은 살짝 어렸지만 도전 해볼만 했구요

왓차롱 사원은 아이들과 함께 가보고 싶어서 일정대로 진행했구요

쇼핑요 어디어디 가는거다 이렇게 정해놓고 말씀하신게 아니라 저히 선택권이라 편했구

매끼니 식사!! 남이 해주는 밥을 먹는것도 좋은데 맛있었어요

솔직히 저는 풀...채소라고 해야하나..ㅋㅋㅋ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몇가지는 그럭저럭 이였지만

고기 종류는 다 맛있었어요 아이들도 입맛에 잘 맞는지 잘 먹었구요

코끼리 트레킹은 아이들은 코끼리 의외로 무서워하더라구요

그래서 걍 ..저희 탔네요..코끼리 위에 의자놓고 그 위에 타는것데

생각보다 높아서 살짝 저도 무서웠지만 ㅎㅎ

아이들은..더 커서 다는걸로..

마지막 저녁식사하고 날려준 소원등 ...퉁러이라고 하던데 그거 아이들도 저도 신기..~

저희 가족 후기는 여기까지~~

부모님 모시고 갈때 다시 연락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