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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1월29~2월1일 17명 대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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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정식 댓글 2건 조회 3,293회 작성일 02-1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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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아깝지 않은 여행이었고 무엇보다 마이의 서비스에 감사했습니다.

 밤중에도 불구하고 친절히 늦은시간 데려다주고 택시까지 잡아주시는 마이한테 너무 고맙구요.

저희 가족이 어린아이부터 할머니까지 대식구였는데 전부다 만족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된다면 또 가고싶네요 ㅎㅎ 아픈 식구를 위해 죽을부탁해도 흔쾌히 죽을 만들어주시고 저희가 갑작스럽게 부탁한 서비스들도

기분좋게 들어주시고 무엇보다 마이 감사해요 ! 마이가 꼭 이글을 봤으면 좋겠네요 ㅎㅎ 빌라안에서 벌레라고는 본적도 없고 엄청 청결합니다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호 가족님 맞으시지요?
가족분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많이 남기셨다니
제가 더 뿌듯하네요.^^

마이매니저는 정말 보기드물게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직원중에 한명이예요.^^
저희 프리마빌라는 능력보다 인성을 중요시하게
직원을 채용하고 있기에 같이 여행하시는 고객님들의
만족도가 높게 유지되고 있는 비결이기도 하답니다.

기존의 딱딱한 호텔서비스의 느낌이 아닌
정말 친척집에 놀러왔다는 편안한 느낌으로 모시고자 하는데
그 부분에서 잘 느끼고 가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가족분들 다같이 찍은 사진이 있다면 더 좋았을텐데.
시간되시면 예쁜 사진도 같이 부탁드려용.^^
저희 태국직원들이 글씨를 못 읽어 주로 사진보여드리면서
내용 읽어주고 있거든요.하하핫.

시간내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매니저 최한웅입니다.

마이는 방금 물어 젖은 시암 핸드폰 전화기를 애도하고, 새로운 전화기를 사러 떠났습니다.

얼마 전에 아이들이 시암 전화기를 수영장에 빠뜨렸거든요.

돌아오는대로 마이에게 기분 좋은 편지가 와 있다고 말씀드릴께요.

17인의 가족이라 시간 맞추기도 결정하기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이렇게 후기까지 남겨주실 정도로 좋은 추억 만드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함께 하신 가족분들 모두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만을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