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 매니저님을 너무 좋아한 시암 102호 수민이네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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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빵 댓글 3건 조회 1,925회 작성일 08-10 10:05본문
안녕하세요^^
다들 더운데 잘들 지내시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휴가 갔다가 밀린 회사일로 여태 허덕이고 있어서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이번 여행은 엄마 칠순을 기념으로 간 가족여행이었는데요~~
가기전에 계속 저의 수많은 질문에 답변해주신 조미현님 부터 현지가이드님 현지매니저님까지 모두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 기분 좋은 여행이 됐습니다^^
크고 작은 사건들이 있었는데 섬투어때 어머니가 갑자기 아프셔서 같이갔던 일행분들께는 너무 죄송했고
여행 마지막날 단수로 인해 다이아몬드 객실에가서 샤워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신호등공사로인해 빌라측도 당황하셨을듯)
빠른 처리로 도와주셔서 그또한 감사했습니다.
저희 조카가 매번 밥먹을때마다 가는 레스토랑 앞마당과 친절하신 매니져님을 너무 좋아했는데
쏨짓 갈때 인사 못했다고 쏨짓에 가서 위에 사진처럼 계속 삐져있었어요~~~~~
다들 건강하시고~~~담에 기회가 되면 또 찾아가는걸로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왔디카~!!!^^
지젤매니저입니다!!ㅋ
어쩜 저리 토라진 뒷모습이 귀여운지요!!!ㄲ ㅑ 아~!!!!!ㅋㅋㅋㅋㅋ
뭔가 아직도 그 빌라에 머물고 계신듯한 느낌인데 벌써 일주일이 넘게 시간이 흘렀네요..
다 함께하는 여행이다보니 어머님도 굉장히 뿌듯하셨을것 같아요.ㅋ
밀린 업무때문에 한국으로 돌아가셔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시간내서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가족분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기회가 된다면 꼭 또 방문 부탁드려요!!
컵쿤카^^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민 매니저 입니다
한국 가신지 얼마 안되신것 같은데 이렇게 좋은 후기까지 남겨 주시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기가 항상 볼때마다 저를 너무 좋아해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그래도 마지막 날 식사 하실 때 얼굴봐서 다행이네요;;^^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후기 남겨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가족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담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뵙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예약담당자 조미현입니다!
남겨주신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사진 보자마자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토라진 모습도 어쩜 저리 귀여울까요 ㅎㅎ
가족분들 모두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다음에 기회되시면 꼭 다시 방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