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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8월15일-18일 방문한 11명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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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리굿 댓글 2건 조회 1,537회 작성일 08-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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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칠순생신기념으로 가족여행을 간 11명 가족팀 입니다.


(11명 이다보니 인원체크할때 좀 어려움도 있네요)


15년전 태국(후아인)을 허니문으로 왔을때는


 일방적인 쇼핑코스. 빼곡한 스케줄, 향신료때문에 먹기임든 현지음식.


안 좋은 기억이 있었죠.



제 의견도 없이(?)  일방적인 통보로 가게된 이번여행은


여행사의 영업적인 쇼핑이 없어서.


여유있게 짜여진 스케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잠깐 여유의 시간이 날때 숙소주위와 주변 항구를 한가로이 산책했을때


이국적인 느낌이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여행에서는 오히려  현지음식을 많이 접해 보고 싶었습니다.


 현지요리사가 해주는 한국식 현지음식은  한국음식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태국쌀국수도  카이섬에서 먹은 현지음식과 그외 특별히 먹은 현지 음식이 제 혀를 즐겁게 했네요.




후기를 대략봤는데


민매니져님이 너무 친절하고 상냥하다해서 여자분인줄 알았는데


현지스타일 이신 민매니져님의 미소와 친절이 인상 깊었습니다.


매번 식사때마다 나오셔서 필요한부분과  요청 다 들어주시고 음식에 대한 설명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근데 민매니져님이 민씨가 아니라는 사실)


너무 이쁜 문팀장님.  매번 일정이 시작될때 마다 밝은 미소로 상냥하게 설명해주시고  


태국의 문화에 대해서도  많이 알려주시고 식사때마다 일일이 챙겨주시던


친절이 즐거운 여행의 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임신6개월의(?)가이드. 렉


서툰 한국말과 유머로 여행기간 즐겁게 , 안전하게 운전해줘서 고마웠습니다


 렉과 찍은 사진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인터넷에서 렉 얼굴을 보니 울컥


고마웠어요, 렉




두번간 해외여행이 모두 태국이어서 아쉽긴 했지만


이번여행은 가족와 함께여서 ,그리고 즐거워서  더욱 더 특별했던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왔디카~!!
문팀장입니다!^^

제가 한국과 푸켓을 번갈아 일을 하는지라 저를 한국에서부터 알게되신분도
현지에 가서 만나신 분들도 계시는데
한국과, 현지 두 곳에서 뵙게 되었네요.ㅋ

마지막 사진을 보니 정말 대가족이구나 실감하게 되네요.ㅋ
두번의 여행이 모두 태국이었지만
이번 태국여행은 지난번과 다르게 즐거우셨다니 제가 다 뿌듯하네요.^^

소중한 후기 시간내어 작성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어머님을 비롯해 가족분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민 매니저 입니다.
한국가신지 얼마 안되셔서 정신없이 시간들을 보내셨을텐데 이렇게 후기 까지 남겨 주시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제가 현지에 너무 정착?을 잘해서 이제는 미소까지 태국 스타일인가 봅니다.ㅎㅎ

여행내내 즐거운 가족분들 보니 제가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임신 6개월?인 렉에게도 전달해 드릴께요^^

가족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