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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10.2~5.시암 101호 다녀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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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윤지 댓글 2건 조회 1,398회 작성일 10-0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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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게 꿈같을 정도로 정신없이 다녀왔네요...
소녀가장 수준으로 부모님들과 아이들까지..프리마가 아니었으면 불가능 했을 것 같아요
부모님이 음식을 잘 드셔서 일단 넘 만족스러웠어요~~
해산물 좋아하시는 시아버지..진짜 테이블 쓸어버리시더라구요ㅋㅋ
외출 후 객실 정돈 잘 되어있는 것도 넘 좋았고요~~세심히 챙겨주시던 민매니저님도 감사했고요~~
다만 첫날 아기 머리에서 피를 봐서 맘이 무거웠고요ㅠ 그래도 매니저님이 바로 보완해주셔서 마음이 조금 풀렸답니다
첫날 비치투어는 쪼~~금 지루했어요ㅠ
현지동행해주셨던 낫 가이드님도 친절해서 감사했어요.
저희 식구들이 다 낯을 많이 가려서..살갑게 못 지내 미안한 맘이 드네요~~
부모님들 모두 만족스러운 여행으로 안전히 잘 다녀올 수 있어서 넘 감사합니다
프리마 번창하세요~


아 혹시...낫 가이드님 저희가족 사진 찍으신거 있으심 위에 메일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시다시피..소녀가장하느라ㅠㅠ 제대로 된 사진이 없어서ㅠㅠ흑흑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객님.^^
프리마빌라 예약담당자 문은미팀장입니다.

혼자서 어른분들과 아기까지 모두 케어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을텐데
그래도 가족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셨다니
다행이예요.^^

낫은 워낙 심성이 착한 친구라서 그런지
다녀가신 많은 분들께서 칭찬을 많이 해 주시는거 같아요.ㅋ
비록 말은 잘 통하지 않아도 사람이 좋은건 어느나라를 가던지
다 느낄 수 있잖아요.하하.

여행다녀오시고 정신없으셨을텐데도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족분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남은 해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민 매니저 입니다.^^

한국 가셔서도 정신없이 시간들을 보내시텔데 이렇게 후기까지 남겨 주시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오셔서 부모님 모시고 아이들까지 케어하시느라 한껏 즐기지도 못하셨을텐데...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ㅎㅎ

시간이 되면 두분 모시고 잠시 밖이라도 다녀올까 했는데 아쉽네요;;
다음을 기약해도 되겠죠?ㅎㅎ

낫에게도 전달해 드릴께요~!!
좋아 할 것 같습니다.

사진은 제가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항상 가족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