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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하늘보다 맑고 영롱했던 푸켓의 바닷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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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창 댓글 3건 조회 1,732회 작성일 01-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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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이아몬드 103호에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묵었던 4명의 가족입니다.

기억나시나요? ㅎ

가족과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지를 푸켓으로, 거기에 프리마로 정한 것에 모든 가족이 만족했습니다.

화면에서 보던 것보다 더 좋은 숙소와 가족만을 위한 풀장이 우리에게 다가온 순간 모두 즐거운 함성을 질렀지요.

한국과는 달리 매우 더운 푸켓을 여행 장소로 잡고, 옷을 챙기고 갖가지 여행 용품을 준비하면서 걱정과 설렘이 공존했었는데 그 걱정은 정말 기우였지요.

너무 친절하신 두 분의 매니저와 숙소를 관리해주시는 현지 가이드들, 음식을 정성껏 모자람없이 준비해주시는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도우미 분들. 모두 제 식구 챙기듯 살뜰하게 보살펴주시는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낯선 곳에서 만난 소통이 가능한 두 매니저 분들께 특히 감사를 드립니다.

해외여행에 대한 두려움과 어색함을 가지고 있던 촌스러운 저희에게 해외에 대한 두려움을 벗어던지게 해주시는 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푸켓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친절한 설명은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올려주는 촉진제였지요.

처음 누려보는 호사스러운 가족용 풀장, 코끼리에게 받아보는 설레는(?)볼뽀뽀, 원숭이에게 줘야만(?)했던 20바트, 바다로 입수하는 워터슬라이드, 바다를 볼 수 있던 스노쿨링, 거기에 배에서 즐겼던 맛난 점심 등 너무 많은 경험과 즐거움이 우리 가족에게 큰 기억과 추억으로 남습니다.

남편은 민매니저님이 보여주신 술에 대한 아낌없는 배려(?)를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분과 감정이 너무 행복했던지라 나쁜건 찾아볼 수 없었어요. 우리 가족 모두에게 최상이었고 최고였습니다.

그곳에서 함께 일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고, 제 지인에게도 소개해주고 싶을만큼 행복했습니다.

​좋은 기억을 갖고 현실을 또 열심히 살아가봐야겠지요?

모두 감사했고, 즐거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예약담당자입니다!

첫 해외여행이 가족분들 모두
만족하는 여행이 되었다니 뿌듯하네요^^*

푸켓여행이 가족분들 모두에게
오래오래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비수기시 재방문하시면 멤버혜택 적용해드리고 있으니
기회되시면 꼭 다시 한 번 방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왔디카~!! (인사 잊지 않으셨지요^^?)
지젤매니저입니다.

위에 사진의 글은 아버님이 쓰신건가요? 아님 어머님?
너무너무 멋진 글이네요!! 짝짝짝!!

귀여운 광수와 혜정이도
한국에 돌아가서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코끼리뽀뽀는 어디가서도 못받는거니
그 기억 잘 간직하고 계시길 바래요.하하핫!!

첫해외여행이 프리마빌라였다면
사실 큰 실수 하신 겁니다.ㅠ
이제 다른 어떤 여행사패키지를 가셔도
이보다 만족하긴 어렵거든요.으아아앙.ㅠ
ㅋㅋㅋㅋ
(자신감을 좀 부려봅니다.ㅋㅋ)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셨다니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올 한해 가족분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더욱 가득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소중한 후기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민 매니저 입니다.~

한국은 많이 추우시죠??? 건강 관리 잘 하시구요!!

우선 이렇게 후기와 사진을 올려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다시 냉장고에 술을 채워넣는 중입니다.ㅎㅎ

시간이 조금 더 지나 한번 더 방문해 주시면 그때도 ㅎㅎㅎ지원 나갑니다!!!ㅎㅎㅎ

가족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다시한번 좋은 후기 너무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