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으로 다녀온 프리마빌라

20년4월 예약을 했다가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계약금내고 만 2년 넘게 기다렸다가

지난 8월에야 간신히? 방문했었네요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프리마빌라의 서비스 정신은 여전하네요

마이 매니저님 너무 꼼꼼하게 챙겨주셨고

한국지사분은 카톡으로 매일 일정을 살펴주셨습니다.

너무 맛있는 식사 때문에 2키로는 찐듯해요

전과다르게 외부 식사를 많이 했지만 

모두 맛집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태국에 이민을 고려해야 할듯요

비가 자주와서 섬투어는 전처럼 열대어를 많이 못봤지만

더운날씨에 깨끗한 비를 맞으면서 수영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네요

한국서는 느껴볼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친구 가족을 꼬셔서 왔는데 저보다 더 프리마빌라 팬이 된 거 같네요

앞으로는 전염병이 끝나서 매년 방문하기를 기대합니다

프림빌라라 가족여러분 모두모두 감사하고 사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