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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드디어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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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onida 댓글 1건 조회 769회 작성일 10-0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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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미뤘던 여행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출발하기전에 한국지사에서도 여행준비물 및 서류 등 꼼꼼히 체크해 주셨고, 도착해서는 마야 매니저님이 편하게 빌라까지 데려다주셔서 신경쓸게 하나도 없었어요. 한국말도 정말 잘하셔서 중간에 일정 조율하는것도 어렵지 않았어요. 


밤늦에 도착해서 주변시설은 잘보이지 않았지만 조용하고 편히 쉴수있는 곳 같았고요. 빌라는 세월의 흔적은 있지만 관리를 꾸준히 잘하셨더라고요. 깨끗하고 침구류도 뽀송했습니다. 


후기에서도 보긴했는데... 요리사님 엄지척!!

진짜진짜 맛있어요. 모시고 오고 싶을 정도로 입맛에 맞았어요.ㅎㅎ

우리 아이들 입이 짧아 많이 먹는건 기대도 안했는데 맛있다고 잘먹더라고요. 다먹고 싶었는데 양을 푸짐하게 주셔서 배불리 먹고도 남겼어요. 배만 안불렀어도 다 먹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더라구요. 향신료 많이 세지 않아서 어르신들 입맛에도 딱 맞겠다 싶더라구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자주 내려 섬투어랑 코끼리 트레킹은 아쉽게 못해 정말 아쉬웠지만 날씨 탓이니 어쩌겠어요. 다음을 기약하려고요.

그래도 시간만 나면 들어갈 수 있는 풀이 있어 다행이었어요. 물이 정말 깨끗해서 계속 들어가고 싶어지더라구요.  수영장 관리는 어려울거 같은데 관리도 아주 잘 되고 있었어요.

아이들이 섬투어 못가서 너무 아쉬워했는데 풀장에서도 신나게 놀고 섬투어대신 까따비치에서 물놀이 해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습니다.



지금 가도 괜찮을까 걱정 많이 하고 출발한 여행

그래도 친절하고 세심하게 신경써 주시는 프리마빌라 직원분들 덕분에 걱정없이  편안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뵐게요~~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왔디카^^

마야매니저입니다!

사진도 많이 올려주시고 후기까지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첫날은 너무 쑥스러워 하시는것 같아
좀 더 많이 챙겨드리고자 했는데
가족분들 모두 편안하셨다는 말씀에 마음이 놓입니다.^^
섬투어와 코끼리 트래킹을 못하셔서 저도 많이 아쉽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또한번 찾아주세요!
더 특별한 혜택이 멤버분들께는 적용된답니다.^^

가족분들 모두모두 늘 건강하시고요!
하시는 모든일 술술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컵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