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푸켓 도착한 다이아몬드 빌라 8호에 머물고 있는 가족입니다.~~

제가 좀 까칠한 성격이 예요 스스로 인정하긴 싫지만 가족들이 늘 그렇게 말해요

그래서 고백하자면 뭘 먹으러 가도 여행을 다녀도 좀처럼 크게 만족하지 못하죠 ㅎㅎㅎ

다시 말하며 이렇게 뭔가에 대해 후기를 남기는게 아주 나쁘거나 아주 좋거나 둘 중 하나인데..

프리마빌라는 후자 아주 좋거나 입니다.ㅎㅎ

그러니 실시간으로 핸드폰으로 후기를 올리고 있겠죠 

프리마빌라 선택도 제 까칠한 성격 덕분에 엄청 따지고 엄청 비교하고 고른 거였어요

저희 가족들만 따로 일정 진행이 첫번째 조건 

패키지지만 일정이 좀 너무 빡세지 않고 여유있게 다니면서도 마사지나 섬투어는 꼭 포함 되는게 둘째 조건

그래서 프리마빌라가 그런 조건에 맞는거 같아 예약했고 몇 번이나 확인 받았구요 

괜히 확인 몇번이나 받았어요 ㅎㅎㅎ

프리마빌라는 우리 가족한테만 그런게 아니고 원래 그런거였는데 ㅎㅎㅎ

여튼 저희가족은 실시간으로 너무 행복한 푸켓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은 지금까지 식사도 너무 만족스러웠지만 

젤로 만족 스러운 비비큐 파티타임!!

빌라에 리빙룸에 룸서비스로 쫙~~셋팅 해주시니 너무 여유있게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즐겼습니다.

푸켓여행은 이번이 첨은 아닌데 이번처럼 만족스럽긴 첨이네요

한국돌아가면 주번에 마주 추천하려구요 

보통 제가 추천하면 다들 엄청 신뢰하거든요 까다로운 저를 맞췄다니 하면서요 ㅎㅎㅎ

앞으로 이틀더 푸켓에 머물텐데 벌써부터 아쉬워서 큰일이네요 

올해 마지막 가족여행을 행복으로 만들어 주시는 프리마직원들 감사드리고요

애써주시는 대표님 더욱 감사드립니다.

주방장님~~남은 식사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