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저희 가족해외여행은 

목표가 확실했어요 

푹쉬고 무조건 맛난거만 먹고 좋은 숙소에서 종일 뒹굴뒹굴

그래서 찾은게 프리마빌라 였습니다.

4인가족이라 마땅한 호텔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짜증이 극에 달하던 차에 발견한 가족형 풀빌라 

게다가 합리적인 가격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코로나이후 방문자 후기가 있긴 했지만 그전에 방문했던 후기들 까지 몽땅 다 살펴보고 

딱 여기다 했습니다.

왜냐면 식사에 대한 칭찬이 너무 많았거든요 

우리 이번 가족여행 목표인 좋은숙소 맛난음식 해결했으니

가서 잘 쉬고 오기만 하면 되겠다 싶어서 예약했고 목표 달성했네요 

잘쉬기도 했지만 여유롭게 일정도 진행했고 

무엇보다 아침저녁 식사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맘에 든 정도를 넘어서 프림빌라에서 먹은 음식들 생각나서 또 가고 싶을정도 예요

제가 방콕이나 치앙마이나 태국여행 해봤다고 해봤는데 푸켓에서 그럿도 프리마빌라에서 먹은음식이

제가 뽑은 1등 태국음식이 되다니... ㅎㅎㅎㅎ

당장은 또 힘들고 내년에 운동 열심히 해서 체력좀 더 키우고 다이어트 열심히해서  다시 갈께요 

그땐 우리가족 여행 목표는 그냥 프리마빌라 또 가기 일거 같아요 

수고해주신 프리마빌라 스텝여러분과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