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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안녕하세요 프리마 가족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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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씨댁 댓글 1건 조회 357회 작성일 05-1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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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안녕하시죠?

지난 4월 다이아몬드 101호에 머물렀던 김시현 가족입니다

정말이지 오자마지 후기를 바로 써야지 했는데 벌써 2주가 지나고 있네요

푸켓에 다녀온 뒤로 많은 여행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우선 빌라에서 먹었던 맛있던 음식 때문인지 요즘 입맛이 없는 것인 지 도통

음식이 땡기지 않네요

맛있는 각종 고기와 해산물 바베큐를 비롯해 볶음 쌀국수  팟타이 닭백숙 덥밥등

프리마빌라에서 먹었던 음식들이 아련합니다.

그리고 무척 덥긴 했지만 맑은 공기와 쾌적한 바다가 너무 그립습니다

한국은 미세먼지가...

매일매일 우렁각시처럼 깨끗이 청소해주셨던 분들도 고마웠고

끼니마다 맛있는 음식 챙겨주시고 불편한 거 없나 마음으로 다가와주신

사장님도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빌라로 와서 해주시는 마사지는 너무 좋았는데

두 번째 받을 때는 오일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던 걸 뒤늦게 알아서 

좀 아쉬웠네요. 그래서 마지막날 백화점에서 저와 남편은 오일마사지를 받았다능....


2주가 지나가고 있는데 푸켓이 그립기만 합니다.

푸켓에서는 한번도 클락션소리도 못들었던거 같은데 여기서는 도로만 나가면 으르렁거리고

그냥 일상이 전쟁터입니다 

4박6일이 얼마나 빠르게 갔는지 지금생각하면 하루하루가 마냥 행복한 날들이었던 거 같네요

우리 착한 사칸 매니저는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안부 전해주시고 올겨울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었는데. 가족들 안되면 친구들하고라고 다시 가겠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고

다시 꼬옥 만나요!!

댓글목록

이요왕님의 댓글

이요왕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미빌라 이요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시현 가족님
가족분들 모두 유쾌하시고 술을 좋아하셨던 모습 생생합니다
오푸5시 이전에는 술을 판매하지 않아 술이 떨어져서 주변 구멍가게에서 맥주를 잔뜩사와서
그 구멍가게 사장이 평소 하루 매상이었다고 한 말이 떠올려 웃음지어 봅니다
마지막날 마사지를 받을 시간이 없으실 만큼 활동적으로 여행하셨는데
마지막날 백화점에서 따로 받으셨군요.
사칸은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안부전해드리겠습니다.
가족분들 모두 푸켓에서 처럼 행복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