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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105호 머물렀던 다은이네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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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훈 댓글 2건 조회 648회 작성일 05-2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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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은이 아빠에요


막상 한국에 오니 며칠 외국에 갔다왔다고 

할일이 태산 만큼 쌓여있더라고요

후기 금방 올리고 싶었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네요.


우선 감사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아버님 챙겨주시느라 가이드 놈 너무 애써주었고요

사장님께서 매끼니 때마다 방문하셔서

한끼 한끼 식사 잘 챙겨주셔서 지금도 모두 음식이야기를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청소해주시는 분들 뵐 때마다 늘 친절하시고 

우라의 요리사님은 뮤직비디오에서 나온 것처럼 뭔가 끼가 넘친다는,,,,

저희 아이는 거의 매일 유투브로 주방장님 주연 프리마 실구들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있답니다. 

놈 가이드도 나와서 너무 신기한가봐요.

섬투어 대 너무 더워서 어른들은 모두 번아웃이 되었는데 여전히 에너지 넘치던 


 우리 다은이와 끝까지 놀아주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이지 감동했다는

그래서 우리 식구 모두 공항에서 한국돈까지 탈탈 털어서 놈에게 감사의 팁을 전하기는 했지만

정말 애써주셨고 매순간마다 큰 기쁨을 주셨습니다 

만석인 대한항공 타고 갈 때만해도 푸켓에 한국사람들로 가득차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일정중에 한국사람은 안보이고 유럽사람들로만 가득했던 이국적인 환경도 좋았고

빌라에서 받은 마사지는 정말 쵝오였습니다.

마지막날은 사장님 추천대로 누워서 발마사지를 받았는데 잠이 스르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어머니 아버지가 가까운 일본말고는 긴 비행시간의 해외여행이 처음이셨는데

식사도 잘하시고 건강하게 여행하셨고

일본야행보다도 훨씬 좋으셨다고 하셔서 저도 너무 뜻깊고 감사한 여행이었습니다

프리마빌라는 요즘 재방문이 절반가량 된다고 들었는데

재방문 때에는 많은 혜택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모든 스텝들에게 다은이가 안부를 전한다고 알려주세요/

머지 않은 미래에 다시 만나뵙기를 ....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왓디카~~~

한국돌아가셔서 밀리신 업무처리 하시느라 바쁘셨을텐데 이렇게 후기도 남겨 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3대가 같이 한 여행을 모두 만족하셨다니 저희가 다 뿌듯하고 기쁩니다.

푸켓은 한국인들에게도 사랑받는 휴양지이자 여행지 이지만
유럽인들에게는 가장 최애로 꼽히는 여행지로 휴가철마다 찾는 여행지 이기도 합니다.
한국인들에게 알려진 여행코스 이외에도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많은곳이기도 하고요
프리마빌라는 그런 여행코스로 고객님들이 푸켓에 여행에 보다 집중하고 즐기시길 바라는맘에서
단독진행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다은이의 안부와 남겨주신 후기 놈에게도 프리마빌라 스텝모두에게도 전하겠습니다.
더 행복한 여행으로 보답할수 있도록 재방문을 저희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dmin님의 댓글

admin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요왕입니다.
안부감사합니다
귀요미 다은이 사진 좀 올려주세요 ㅎㅎ

사실 귀국하시고 나서 왜 후기가 안올라오나 응근 다은이 가족을 기다린 거 같습니다.
메번 105호를  방문할 때마다
인자하신 아버님께서 늘 칭찬해주시고 격려해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사실 서비스업에 좋사하는 입장에서
때때로  힘든 상황을 겪기도 하지만
고객님들의 지지와 칭찬을 받을 때면 그게 정말 큰 힘이 되고 행복해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되돌아 보았을 때
업무적으로 고객님들을 대하는 모습의 연장으로 자연스레 저희 가족들을 살피고
케어하는  장점이 있어 이 직업을 좋아하게 된 거 같습니다
방문하시는 고객님을 살피는 일을 오랜시간 해오면서 업무와 상관없이도
주변사람들에게 친절하게되고 다시 그 자연스레 육화된 행위들이 고객님을 모시는데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때로 너무 사람상대하는 일에 지치고 힘들 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 직업의 매력이기도 해서 20년을 이어온 거 같습니다.

 아드님이 아버님을 극진히 살피시는 모습 인상적이고 두 부모님께서도
너무 화목해보이셨는데.. 뵐 때마다 늘 부러운 모습었습니다.

푸켓에서처럼  많이 웃으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직원들에게 번역기로 돌려 안부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