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작년이네요 

작년 12월에 시암풀빌라로 여행 다녀간 강2네 가족 입니다.

매년 겨울 가족여행을 다녔었는데 

방콕은 가봤는데 푸켓은 첨이였어요 

태국은 방콕같은 분위기만 생각했다가 

푸켓은 정말 새롭더라구요 

늘 자유여행으로 가족여행을 여러곳 다녔는데 

검색하다가 푸켓여행은  프리마빌라 패키지가 조건이 너무 괜찮아서 

예약했습니다.

자유여행을 하다보면  제가 가장 힘들었던게 교통문제나 길찾기 문제 였는데 ...

단독진행 패키지일정이라는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영어를 잘 하는건 아니지만 방콕에서도 그럭저럭 통했어서 

푸켓도 그렇게 하면 되겠다 싶었는데 ....

ㅎㅎㅎㅎ 함께한 가이드가 저보다 한국어를 더 잘하는거 같아요~

영어도 태국어고 언어 걱정 없이 편하게 다녔네요 

한국말만 잘하는게 아니라 친절하고 심성도 좋았어요 (thank you~~ 사칸님~)

저희 가족은 아침형 인간들이 아니라 아침을 잘 안 먹는 타입인데 

프리마빌라에서는 안 먹을수가 없더군요~~ 너무 맛있어서 그냥 식욕이 살아나요~(thank you~~ 주방장님~)

저희 가족의 서투른 푸켓 정보검색에 이것저것 귀찮게 묻고 귀찮게 요청하고 했는데 

다 받아주시고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thank you~~ 김매니저님~)

비치투어 12월 푸켓 바다 너무 아름다웠고요 

섬투어 스피드 보트라 너무 굿~

제가 배멀미 있어서 배로 이동시간 짧고 섬도 아담하니 놀기 좋더라구요 

출장마사지사님들 모셔오고 싶을만큼 시원~

게이쇼는 다른지역에서도 많이 봐서 안보고 빌라에서 야간수영하면서 놀았는데 

저희 가족에게는 딱 맞춤!!

올 겨울은 집안행사가 겨울에 있어서 여행하기 함들거 같고 

내년겨울에 다시 갈께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사칸도 ~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