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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프리마 빌라에서의 소중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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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영 댓글 3건 조회 197회 작성일 02-0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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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소중한 여행
엄마와 여행을 함께 가본지 15년이 넘어갔고 그 사이에 많이 쇠약해 지시고 휠체어까지 타게 되셨다.
이번에 팔순이 되셨고 아무리 찾아봐도 엄마를 모시고 갈수 있는곳이 없었다.  고민하던 중 지인이 오래전에 아버님을 모시고 가봤었던곳이라고 하며 추천을 해준곳이 프리마빌라다.  사정상 우린 빠른시일안에 다녀와야할 상황이였다.
전화로 문의 했을때  너무나 친절하게 다 맞춰주시고 직접 다 해결해 주셔서 쉽게 여행준비를 할수 있게 됐다. 공항에서 내리고 놈 가이드님을 만나며 우리의 여행은 시작됐다.
너무나 멋진 풀빌라~
매번 오셔서 엄마가 안불편하게 챙겨 주시고 매 식사시 룸 서비스 해주셔서 전혀 불편함 없이 식사를 할수 있었다. 일정중 배를 탈수 없었던 엄마를 위해 따로 맛사지를 권해 주셨고 우리가 안심할수 있게 사진까지 보내주시는 세심함~

프리마빌라의 최고 장점으로 꼽히는것.

첫번째, 바로 음식이다.
해외여행을 가면 입맛에 안맞는 음식을 먹는다는건 힘든일이다. 한마디로 너무 맛있다. 풍족하다. 더 먹고 싶다란 말이 계속 나온다. 우리 아이들은 있는동안 2키로가 쪘다.
그만큼 너무 훌륭하다.

둘째, 맞춤 일정.
빡빡한 일정이 아닌 컨디션의 상태를 보며 일정을 조정 할수 있다. 힘들지 않게 즐기며 여행을 할수 있었던거 같다.

셋째, 사장님의 서비스 마인드.
역시 오랜 경험과 노하우는 따라갈수가 없다.
어르신들을 대하는 모습이나 아이들의 마음도 잘 헤아려 주시는 모습이 나역시도 본받을점 이라 생각했다.

엄마도 편안한 여행 즐거워 하셨고 아이들 역시 또 가고 싶다 매일 말하는 프리마 빌라다.
집에 돌아온 후 한동안  프리마빌라의 추억에서 헤엄쳤지만 다음에 또 갈수 있는 그날을 기약하며
즐거운 추억으로 남겨야 겠다.
잘생긴 사장님과 푸근하고 다정한 매니저님.
친구처럼 재밌는 놈 가이드님.
너무나 보고싶고 그립다.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싸왓디카~~~

고객님 소중한 후기와 행복한 여행사진 감사합니다.~~
부모님과의 여행은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을 넘어선 애틋함과 행복이 뭍어 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 정성을 다해 모시게 되고 음식 하나 일정 하나에 더 신경을 쓰게 됩니다.
어머님께도 어머님을 모시고온 고객님과 아이들에게도
프리마빌라에서의 행복한 시간이 일상에서 지칠때 문득문득 떠오르는 힐링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지영님의 댓글

이지영 작성일

사장님
안녕히 잘 계시죠?
여행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지나가네요
일상으로 돌아와서 바쁘게 지내고 있답니다
사장님 말씀처럼 일상에서 지칠때 프리마빌라에서의
추억으로 힐링하겠습니다 ^_^
건강 조심하셔요
남쪽나라[부산]는 조금 따뜻해 졌어요 ㅎㅎ 곧 봄이 올꺼 같아요
푸켓 가고싶어요

프리마빌라님의 댓글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귀국한지 벌써 한 달이 되었군요
시간이 정말 빠름을 느끼기도 하고 봄이 오고 있다는 소식이 반갑기도 합니다.

저도 아주 뜨거운 겨울을 고객님들과 함께 푸켓에서 보내고 봄소식과 함께 잠시 한국으로 귀국 예정에 있습니다.
아무쪼록 고객님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푸켓에서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