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아침 도착해서 너무 피곤해서 골아떨어졌다가 일어나서 글을 남깁니다

여기 후기를 보니 대부분 재방문 하신 분들의 후기기 많았는데,,  이번에 방문하다보니

왜 재방문이 많은 지 알게 되었던 거 같습니다.

우선 제가 동남아 여행을 필리핀 팔라우 베트남 미안마 발리 등을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했었는데요 

이번 프리마빌라 만큼 만족스런  동남아 여행을 처음 이었습니다.

우선 동남아를 방문했었을 때의 후진적인 문화 분위기나 사회환경등이 푸켓에서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숙소의 청결함  식사의 높은 수준  직원들의 응대 관광지의 전경과 쾌적한 환경 등 모든 것이 

여타의 동남아 여행과는 차별되는 수준의 만족감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같이 가신 누님 가족분들도 방문하기 전 큰 기대를 안했다가 ..첫날 아침에 차려진 룸서비스 식사를 보고

감동했었고 이어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사장님의 특별 배려로 여자들에게 주어진 스톤스파마사지는 네명의 아낙내들에게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주었고

남자들은 빌라 근처에 있는 해변 레스토랑에서 태국 창맥주를 들이부으며 푸켓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깨끗하게 관리되는 수영장에서 아이들은 매일  반니절내내 나오질 않았고  바베큐 파티때는 아이들이 걸신 들린듯한 기세도

그 풍성한 밋과 양에 비길바는  아니었습니다

시암 니라밋쇼의 화려한 공연과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야시장에서의 추억도 오랬동안 자리잡을 거 같습니다

김매니저님과 가이드 사칸 매끼  식전 과일을 챙겨주시던 태국 매니저님  모두 그립고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재방문 후기로 찾아뵐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