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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현지혜 댓글 1건 조회 2,169회 작성일 05-2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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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고 계시나요?
캐슬 풀 103호에서 5월 9일부터 14일까지 있었던 진현 & 지혜 입니다 ㅋㅋ
서울와서 정신없이 있다가 이제야 정신차리고 글을 올리네요..

홍매니저님 저희글 기다리고 계셨죠?ㅋㅋ

사진 정리하면서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더군요..
여행은 시간이 왜그렇게 빨리 가는건지..

4박 6일 동안 옆에서 많이 많이 챙겨주신 홍 매니저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몸도 안좋으셨을텐데 재밌게 해주시고 덕분에 정말 잘 지내다가 왔어요 ㅎㅎ

다우,쁜,윗 그외 많은 분들..
정말 덕분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쁜 하고 얘기했던것 처럼 2년뒤에 저랑 애기랑 둘이 다시 가야겠어요 ㅋㅋㅋ(진현:에헴..)

카페나 게시판을 통해 자주 글 남기고 안부 물을께요~

다들 건강이 최고니 건강 조심하시구요..
다시 만날 그날까지 안녕히 계세요^^ 빠샤!!

- 서울에서 진현이랑 지혜가'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홍매니저입니다.
답글을 조금 늦게 달았습니다^^;;  글은 전에 보았는데... 뭘하는냐고.... (죄송해요~ 제 답글 기다리셨죠? ㅋㅋㅋ)
저도 두분이 돌아가신후 왜 이렇게 소식이 없나~ 하면서 약간의 서운함을 느낄려는 찰라에 글이 올라왔네요~

좋은추억 간직해 주시고 더불어 저를 기억해 주셔서
더없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계시는동안 늘 웃는 모습으로 대해주시고
가끔씩 웃겨 주셔서 너무 행복했습니다.(특히 "천지호님" )

쁜에게도 두분의 안부 전해주도록 하겠습니다.(쁜도 신랑님이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항상 웃으시는 모습이 다른분들을 즐겁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부님이 신랑님의 매력에 푹~~~ 빠지신것 같아요 ㅎㅎㅎㅎ

두분 오래 오래 행복하시고요
나중에 오신다는 말씀 제가 기억해 놓겠습니다.^^
그때는 더 재미있게 놀아요~~

건강하세요~~~~


-푸켓에서 홍매니저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