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기억하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동갑내기 수다커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오자마자 추석이여서 너무 바빴어요ㅠㅠ
생각해 보니 아영씨하고는 제대로 된 사진하나 못찍었더군요..ㅠㅠ 아쉬비 ㅠㅠ
아영씨 혹시나 저희 바가지 쓸까봐 항상 꼭~ 붙어다녀 주시고
누가 새치기라도 하면 저 대신 화도 한번 내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이씨도 아프신데도 불구하고 기념품 사는데 까지 같이 와주셔서 설명해주시고 같이 이것저것 봐주시고 ㅋㅋ 가끔씩 아영씨랑 코코넛에서 이야기 하던게 생각나요 앵무새도 고양이도 포켓볼소년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빌라 앞 고기 꼬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모두 그립네요 ㅠㅠ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일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 좋은곳과 좋은분들 만나서 너무 재미있고 행복했어요
다음엔 친구들이랑 놀러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