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8월 22일 까론 빌라에 머물렀던 우두호,장효연 부부입니다.^^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이사에 새 짐을 들이고 타 지역에 적응하느라
후기가 너무 늦었네요!

여행 기간내에 맛있는 식사에 좋은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처음에 가격대에 조금 망설이긴 했지만 오히려 그런 망설임이 무색할 정도로
저희는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여유롭게 쉴수 있어서 좋았고 , 제가 음식을 좀 가리는 편인데,
크게 어려움 없이 식사 할 수 있어 좋았고,
무엇보다 늘 피로한 신랑이 2가지 마사지 프로그램을 너무 좋아 해서요^^
저 역시 좋았지만요 ㅎㅎ

첫날 픽업과 마지막날 함께 해준 오이^^
너무 너무 고마웠고, 즐거웠었다고, 다음에 방문해도 꼭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전해 주세요 ㅎㅎ

이틀날 좋은 구경 시켜 주시고 예쁜 사진 많이 찍어주신 이대희 이사님도 감사하구요^^

또 좋은 기회 만들어서 다시 방문 할께요~
그때도 반갑게 맞아주세요^^

현지에서 모두 늘 건강하세요!

* 참, 이사님, 저희 사진은 어디서 찾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