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21일 다이아몬드 풀빌라에 묵었던 최안희입니다^^
아직도 여행의 여운이 남았네요..

17일 푸켓공항에서 쌈이 저와 신랑을 반겨주었는데..ㅋㅋㅋ
가이드에 틈틈이 사진 찍어주고..너무 고생했던 쌈..
우리가 출국할때까지 공항에서 배웅해주고..헤어지기 아쉬워..사진 한장 찍었는데..
제가 아직 게을러서 사진 정리를 못했네요^^;정리하면 메일로 보내줄게요^^
너무 친절했던 쌈~~너무 조은 여행이었습니다^^
쌈~~보고싶어요!!

우리 신랑~~여행 준비하면서 신경 안써주고..혼자 결정했던 여행이라 가서 불만을 비추면 어쩌나 했는데..
빌라에 들어가는 순간..만족하더군요..^^
특히..빌라에서 먹는 식사!!입맛에 맞다고..ㅋㅋㅋ
저두 여행 기간동안 먹는거 걱정 없이 너무 잘 먹구 왔습니다^^

기회가 된다면..가족들과 다시한번 가고 싶네요..
몰랐는데..저희 신랑 매니저님께 가족여행을 살짝 물어봤더군요..ㅋ

가서 저희 챙겨주시고..신경 써주셨던..매니저님들~~우리 친절한 가이드 쌈!!
너무 감사합니다..평생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너무 잘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