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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미진 댓글 1건 조회 2,319회 작성일 01-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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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한국은 넘 춥네요... 출근과 퇴근이 무섭네요...!!
그제 헤어졌는데.... 아주 오래된듯한 느낌이 드네요... 여독이 아직 풀리지 않아 눈도 무겁고 쉬고 싶은 월요일입니다.
제가 인터넷 검색에는 아주 소질이 있는 듯 싶습니다.
프리마 빌라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타국이지만 모국처럼(음식빼고)너무 즐겁고 편안한 여행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장님과 지젤매니저님 그리고 여자직원분 제가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저희가 외출하고 돌아올때쯤이면 진짜 버섯발로 손님 맞아주시는 미모도 너무 뛰어나신 지젤매니저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장님께서도 자상하게 설명 잘 해주시고 선물도 많이 주시고.. 항상 골목까지 배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우리 이쁜 "놈" 너무 보고싶어요! 헤어질때 저희 아들은 펑펑 울고 저희 엄마도 정이 드셨나봐요... 이쁜 "놈"이 "함머니! 함머니!"하면서 정말 손주처럼 잘 챙겨주어서 목이 메여 하시더라고요...
놈 잘 있죠? 어제 쉬는날이라고 했는데... 잘쉬었는지 모르겠네요... 거기도 인터넷이 잘 되어있으면 메일 주고 받으면 좋을텐데... 참 거기는 인터넷이 잘 발달이 안되어있나봐요... 아쉬워요!!
이쁜 "놈"한테 안부 꼭 전해주시고요!!
사진 올리러 다시 오겠습니다.
건강하시고요!!'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국이 정말 춥긴 추운가 보네요.;;
어떻게 푸켓의 뜨거운 열기라도 좀 보내드리고 싶지만
아쉽게도 뜨끈한 보일러에게 그 역할을 대신 맡겨야 할듯 싶네요.^^;
가족분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원래 휴가 다음에 회사출근하는것이 밀린업무 보랴.
풀어졌던 몸 추스리랴. 더없이 피곤한 하루죠...
그래도 놈생각하며! 푸켓의 즐거웠던 기억들 생각하며 쑤~수!!!(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놈이랑 같이 찍은 사진도 꼭 올려주세요.ㅋ
놈에게 보여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