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왓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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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ne 댓글 1건 조회 2,475회 작성일 01-17 17:17본문
어색하던 인사가 이제 조금 적응됐는데 벌써 한국이네요^^
까론빌라에서 있었던 5인가족 이수경입니다.
어제 도착해서 짐정리하고 오늘 출근해서 근무중이에요.
아침에 막내 성준이가 회사에 울면서 전화했어요. "깨" 형이 보고싶다고~
저도 보고싶네요~ 깨 형~
매일들러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던 한~ 메니져님도 보고싶고...
암튼..재밌고~ 편하고~ 여왕처럼 잘 지내다가 왔습니다.
꼭~~ 기회되면 한번더 갈께요..
그때도 프리마빌라...까론..그리고 가이드는 깨형으로 하고싶어요^^
모두 그립습니다.'
까론빌라에서 있었던 5인가족 이수경입니다.
어제 도착해서 짐정리하고 오늘 출근해서 근무중이에요.
아침에 막내 성준이가 회사에 울면서 전화했어요. "깨" 형이 보고싶다고~
저도 보고싶네요~ 깨 형~
매일들러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던 한~ 메니져님도 보고싶고...
암튼..재밌고~ 편하고~ 여왕처럼 잘 지내다가 왔습니다.
꼭~~ 기회되면 한번더 갈께요..
그때도 프리마빌라...까론..그리고 가이드는 깨형으로 하고싶어요^^
모두 그립습니다.'
댓글목록
프리마빌라님의 댓글
프리마빌라 작성일
안녕하세요? 프리마빌라 까론의 한매니저입니다..^^
북극한파가 몰아치는 한국추위의 적응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돌아가시자마자 이렇게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성준이가 벌써부터 깨형이 그리운가보네요..
깨군이 이 글 보면 무척 반가워하겠네요..^^
성준이 인터넷 잘 하는 것 같던데..깨형이랑 찍은 사진 있으면 여기에 올리면
같이 볼 수 있으니까 꼭 올려달라고 해주시구요.
가족분들 언제나 행복하시구, 감기조심하세요!
다음에 또 놀러오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