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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경남 댓글 1건 조회 1,156회 작성일 10-01-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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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다이아몬드 예약한 박경남 이라고 합니다. 다른 신부들과는 달리 신혼여행을 가고싶은 장소가 없었던 저는 편안한 관광과 자유로운 시간을 원했고, 신랑(박천교)이 프리마빌라를 추천하였습니다. 프리마빌라 사이트도 유심히 살펴보고 인터넷 후기들도 모두 칭찬 일색인지라 망설임없이 신랑의 추천대로 프리마빌라를 선택하였습니다. 처음 계약금 입금하고 그 이후의 진행상황이 너무나 기가차서 한마디 하려고 글 남깁니다. 대부분 신혼여행객들을 상대하고 계시니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결혼이 다가올수록 얼마나 정신없고 소소하게 챙길 일들이 많아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지를요... 그래서 얼른 결혼식을 끝내고 신혼여행을 가고싶은 마음은 저 뿐만아니라 모든 신혼부부들이 다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프리마빌라의 어설픈(?) 사전 예약 진행으로 저희 커플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게 되네요. 사실 저희 커플은 서울에 직장이 있고, 고향이 지방인지라 지방에서 예식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신경쓸 일이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다행히 김해에서 국내선 항공편 경유가 가능하다고 해서 프리마빌라에서 추천해 주신데로 신랑이 항공편 예약 했습니다. 그런데 프리마빌라 담당자께서는 국내선 항공편 경유가 빠진 예약 확정 메일을 보내셨더군요. 저는 예약이 잘못 된 줄 알고 신랑에게 확인하라고 독촉하고, 신랑은 늦은 밤에 담당자분께 전화를 드려서 확인 요청 드렸습니다. 그 다음날 오전까지 확인 전화가 없어서 신랑이 다시 전화를 드렸더니, 오후 출근이라 오후에 확인해서 연락 주겠다고 하셨지요? 다행히 전화는 받은 것으로 알고 있으나, 신랑이 메일로 요청드린 정보는 한참 뒤에나 받았다고 합니다. 그 중간에 신랑은 1월 4일까지 잔금을 보내야 한다고 하면서 제게 얼른 잔금 입금하라고 하고... 제 입장에서는 국내선 항공비용도 추가될테니 그 금액이 얼마이고 또 계약금과 같은 계좌로 보내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계좌인지 확인도 안된 상황에서 돈을 보낼수 없다고 하고... 신혼여행을 빌미로 오히려 신혼부부가 싸우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원래 프리마빌라 예약 시스템이 이러한 것인지, 담당자분의 실수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2주전에 잔금 보내라고 인보이스에 써 놓고, 1주일 전에 잘못된 메일을 보내주는 것이 바로된 시스템입니까? 개인의 일정에 맞게 1:1 진행이 가능하다던 말은 푸켓에 도착한 이후부터이고, 예약 진행시에는 포함이 되지 않는 것입니까? 저희처럼 국내선 경유하는 고객들은 꼭 프리마빌라쪽으로 개별 연락해서 예약 사항 확인하고, 추가금액 확인해서 잔금 늦게 보내고 예약이 취소되지나 않았을까 마음졸이며 있어야 합니까?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면 담당자는 사과 한마디 없이 고객에게 통보만 하면 되는것입니까? 어제 저녁 최종 확인 메일 받고, 금일(1/12) 오후 잔금 2,216,400원 제일은행 438-20-184741 이은석 계좌로 입금하였습니다. 입금확인하시기 바랍니다.'